달성군 설화리 재생사업 ‘눈꽃처럼 밝은 설화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결실
달성군 설화리 재생사업 ‘눈꽃처럼 밝은 설화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결실
  • 박용 기자
  • 승인 2021.06.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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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군수 김문오)은 국토교통부 소규모 재생사업으로 선정된 ‘눈꽃처럼 밝은 설화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시행, 지난 14일 완료했다.

본 사업은 총 1억 7000만원의 예산으로 설화리 주민협의체와 행정기관, 달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 등 다양한 활동주체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추진했다.

도시재생 이해증진을 위한 주민교육과 키트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재생사업 기반을 구축했고, 마을 경관개선 및 주민들의 안전 도모를 위하여 노후벽면 개선, 마을길 표지병 설치, 마을 이정표 등 설치 등의 시설사업도 병행하여 추진했다.

또한, 지난 6월 13일에는 달성군도시재생센터에서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성료했음을 알리는 전시회를 마을회관에서 개최하여 주민들과 외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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