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군위군청 무보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돼 봉사
한전 MCS (주)남동지사 군위지점 봉사단(단장 이종한 외 5명)은 20일 오후 4시 바쁜 업무 중에도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방문, 화장지와 라면, 쌀 등의 생활 물품을 전달해 이웃과 나눔을 실천했다.
봉사단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이웃에게 조그마한 도움을 줄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 내년 이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계속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봉사단은 내년부터 군위군청으로부터 무보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어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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