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비, 보증금, 로열티를 안내도 되는 '김대박' 프랜차이즈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를 안내도 되는 '김대박' 프랜차이즈 
  • 최희향 객원기자
  • 승인 2022.01.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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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배달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석달 만에 40개 매장 오픈
가맹점에서 국밥 만두 냉면등 인기 외식 메뉴를 배달

코로나로 도산 위기에 처한 자영업이 속출하는 가운데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로열티를 안내도 되는 국밥 만두 냉면 외식업 프랜차이즈 본사가 있다.

현시점 프랜차이즈 업체는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이 영업을 하기 쉽도록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으로부터 가맹점을 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비용을 받지 않고 있다.

가맹점을 열때마다 본사가 취하는 가맹금비는 10원 한 푼도 없다는 '주식회사김대박'이다.

김대박은 지난 10년 간 회사에서 근무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시작, 최근 전례 없는 외식 산업 불황 속에서도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시작한 지 세 달 만에 약 40개 매장을 오픈 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반적인 외식업 불황 속에서도 포장, 배달 라인업을 통해 불황 없는 아이템을 보여주고 있다. 

이 회사는 왜 4무(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로열티)로 운영하는가에 대해 "가맹점이 40개 가량 되므로 5백만원씩 받았다면 2억원을 벌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받아서 힘든 시기에 가맹점주에게 돈에 대한 부담을 주기 보다는 본사가 그걸 받지 않더라도 가맹점주님이 장사를 더 잘 운영할 방법을 제시하여 가맹점 매출을 올려 본사 매출을 올리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4무 영업을 하는 김대박의 브랜드는 주식회사 김대박의 대표 홈페이지는 bighitknp.com를 통해 자세한것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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