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식을 개최하고 제20대 대선 필승을 결의했다.
12일(수) 오후4시 대구 엑스코 서관 3층 그랜드볼룸B홀에서 개최하는 출범식에는 송영길 당대표, 민병덕 국회의원, 박창달 대구경북총괄선대위원장, 김대진 상임선대위원장, 홍의락 남부권경제대책위원장을 비롯해 대구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과 선대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대구선대위는 이번 출범식을 통해 대선승리의 결의를 다지며 반드시 3월 9일 대선승리의 주역이 되어 대구가 미래로 나아가는 대전환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출범식 영상 인사말을 통해“대구는 바로 개혁정신의 산실입니다. 항일독립운동, 근대 개혁운동의 요람이었습니다. 대구가 디비지면 나라가 디비집니다.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역대 영남 최고 득표율에 도전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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