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후보의 대선 복귀와 함께 정의당 대구시당은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은 “제대로 성찰하고 불평등과 차별, 기후위기에 맞서 정의당답게 다시 뛰겠다.”며, “가난하고 절박한 시민들을 위해 더 절실한 마음으로 어려운 상황에 대해 남탓하지 않고 맞서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18일부터 출퇴근시간 지역별 거점에서 피켓팅을 진행하고, 19일 20일 양일간 점심시간에 시내에서 시민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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