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대구시의 고용사정이 미미하게 개선됐다.
16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월 대구광역시 고용률은 58.9%로 전년 동월에 비해 0.9%p 상승했다.
취업자는 122만6천명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1만4천명 증가했다.
전년동월에비해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만2천명),도소매·숙박음식점업 (1만1천명),전기·운수·통신·금융업(1만1천명)부문은증가하였으나,농림어업 (-1만명), 제조업(-7천명), 건설업(-3천명) 부문은감소했다.
실업률은 2.8%로 전년동월에 비해 1.8%p 하락했다.
실업자는 3만5천명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2만4천명 감소했다.
전년동월에 비해 남자는 1만8천명으로 1만7천명, 여자는 1만8천명 으로 7천명 각각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2만2천명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3천명 증가했다.
전년동월에 비해 남자는 6천명 증가하였으나, 여자는 4천명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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