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기업 해외진출 지원 위해 ‘2022년 수출바우처사업 2차 참여기업’ 모집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기업 해외진출 지원 위해 ‘2022년 수출바우처사업 2차 참여기업’ 모집
  • 대구경제
  • 승인 2022.04.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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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피해 기업에 피해 회복을 집중 지원한다.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은 내수·수출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4월 25일(월)부터 5월 10일(화)까지 ‘2022년 수출바우처사업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국 570개사 내외를 모집하고, 선정된 기업은 올해 7월부터 수출바우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온라인 포인트 형태)를 통해

디자인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인증 등 13가지 해외 마케팅 서비스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와 수행기관(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수출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해외진출 마케팅 지원사업이다.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가 집중된 중소기업에는 한시적으로 별도 트랙을 신설하고, 낮은 자부담율을 적용해 피해 회복을 집중 지원한다.

그 외 우크라이나 사태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기업*은 일단 각각의 전년도 수출실적에 맞춰 해당하는 트랙에 신청하되, 가점을 부여한다.

그리고, `21년 對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직접수출 실적이 전체 직수출실적의 ’30% 이상‘인 중소기업은 ’러-우-벨 피해기업‘ 트랙에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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