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 학부모를 위한 필독서!
자녀의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 학부모를 위한 필독서!
  • 대구경제
  • 승인 2022.12.1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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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전문’ 현직 초등교사와 1학년 아이들이 알려 주는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초등생활 백서

처음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들의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꼭 읽어야 할 ‘초등 1학년 가이드북.’ <유 퀴즈 온 더 블록>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대구대봉초등학교 아이들의 바로 책이 예비 초등 학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더해 다시 돌아왔다.

 

초등 1학년 선배 아이들이 후배들에게 일러 주는 45가지 학교생활 꿀팁에 교육 현장의 경험이 담긴 현직 교사의 설명이 더해져, 단순한 학업 관련 정보를 넘어서 어떻게 하면 아이도 학부모도 함께 행복한 초등생활을 할 수 있는지 알려 준다.

또한 13년간 1학년 아이들의 담임을 맡았던 교사가 예비 초등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45가지 질문에 답하여 모든 것이 처음이라 느끼는 걱정과 두려움을 말끔하게 해소해 준다. 경쟁 위주의 교육 환경,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수업 방식 변화, 사교육이나 선행 학습의 부담 등으로 마음이 무겁다면 행복하고 건강한 초등 1학년 생활을 안내하는 이 책에서 지혜로운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림일기는 어떻게 써야 할까? 초등 1학년 아이들이 1학년이 될 후배들을 위해 45개의 팁을 써, 직접 체험해 보고 시행착오에서 얻은 경험자만의 지혜와 노하우를 공유한다. 아이들이 전하는 학교생활 잘하는 꿀팁은 천진하고 솔직하면서도 때로 놀라울 만큼 의젓하다. 또한 예비 초등 학부모들은 자신들이 보지 못하는 공간과 시간에서 펼쳐질 자녀의 여덟 살 인생에 코끝이 찡해지는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라고 서평했다. 

지은이 최순나는  목련꽃의 겨울눈을 함께 관찰하며 자연의 위대함을 배우는 생태 교육, 삶이 있는 책쓰기 교육, 맨발로 걸으며 인성을 회복하는 맨발 걷기 교육을 실천하는 초등학교 교사다. 반 아이들과 함께 엮은 책 나 좀 내버려 둬, 강낭콩 꼬투리가 생겼어요, 우린 예쁜 별꽃이야, 벚꽃읽기, 맨발걷기, 가을찾기, 솜사탕 그 기억 따라, 1학년이 쓴 1학년 가이드북이 있으며, 저서로 는 교단일기 오늘 간식은 감꽃이야!, 아이들이 먼저 하고 싶어 하는 시와 그림책 수업, 내 아이의 첫 선생님 1, 2, 우리 글 쓸래요가 있다.

또  하나의  지은이   대구대봉초등학교 1학년 3반 학생들은  최순나  교사가 담임을 맡았던 아이들로, 2학년이 되며 1학년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글을 썼다. 경험자만의 지혜와 솔직함을 담아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45개의 팁을 알려 준다.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청 교육감은  " 초등 1학년 전문담임 선생님인 저자가 제자들과 함께 쓴 이 책은 진짜 1학년 학생의 시선으로, 현장 교사의 시선으로 생생한 학교생활을 보여 주며, 학교가 즐겁게 배우고 건강하게 자라는 교육 현장임을 알려 준다"고 적극 추천한다고 했다

권택환 대한민국 맨발학교 교장·대구교육대학교 교수도 " 우리는 모두 한때 어린이였지만 어느새 그때의 기억을 까마득하게 잊고 살지요. 현직 교사가 담임을 맡았던 1학년 학생들과 함께 쓴 이 책은 그 시절 우리 마음이 어땠는지, 몸이 어땠는지 고스란히 떠올리게  한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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