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허물기, 푸른옥상 가꾸기, 꽃거리 조성 등을 통해 녹지공간 확보
대구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 도시숲과 녹지 118곳을 추가로 조성한다.
시는 올해 80억원을 들여 도시숲 21곳을 만들고, 33억원을 들여 녹지 97곳을 만들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연경지구 등 도심 주요 녹지 6곳에 기후대응 도시숲을 만들고 동구 효목고가네거리 등 10곳에는 생활환경숲을 조성한다.
담 허물기, 푸른옥상 가꾸기, 꽃거리 조성 등을 통해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가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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