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자율주행 관련 기업 사절단이 대구를 방문해 기술교류 시간을 가졌다.
영국 혁신기업 10개사 관계자 등은 29일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자율주행융합지원센터 등을 견학하고 자율주행차를 시승했다.
자율주행융합지원센터는 실제 도로 자율주행 기술개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대구시는 테크노폴리스∼국가산단, 수성알파시티 등 일원에서 자율주행 유상 운송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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