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업무협약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업무협약
  • 대구경제
  • 승인 2023.07.2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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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제원)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원장 이현수)가 21일(금) 지역 청소년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환경프로그램 연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친환경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네트워트 구축 및 협업, 상호협력이 필요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올해 10월 개관 예정인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스마트짐, 댄스스튜디오, 멀티플랙스, 스터디카페, 동영상 크리에이터, 코딩체험실, 휴카페 등으로 구성되며,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의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구미시 산동읍 우항공원내에 위치한 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해 청소년들의 생태환경 프로그램 운영,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 경제 프로그램, 그린 스마트 에코 등 환경 보전의식과 생태 감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 김제원 관장은 “지속 가능한 환경 문제는 현재 사회와 미래 세대에 주어진 과제”라며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1호 사업으로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구미시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역량증진 하계캠프’를 21일~22일 1박2일간 공동 진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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