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는 14일 미국 노스조지아대(University of North Georgia)와 학생교류 활성화 및 글로벌 인재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두 대학은 교환학생 및 해외 유학프로그램 지원, 학술 자료 및 정보 공유, 출판 및 발표를 위한 학술 저작물 교환, 공동연구프로젝트 진행 등의 분야에서 힘을 모으게 된다.
또 겨울방학 동안 4주간 학생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현장학습도 진행한다.
150년 전통의 노스조지아대는 조지아주에 5개의 캠퍼스가 있고, 2만여명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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