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섭 변호사(법률사무소 신 우)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올해 4월 26일부터 합동으로 추진한 범국민 캠페인이다. 이는 캠페인 인증 사진과 함께 다음 주자를 지명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섭 변호사는 지난 7일 (구미 강동청소년 문화의 집 관장 김제원)의 지명을 받아, 고향인 영천신문과 대구경제신문등의 공식 SNS에 마약 예방 캠페인 메시지와 사진을 업로드하며 마약 근절 캠페인을 적극 홍보했다.
김 변호사는 다음 캠페인 주자인 경북관광공사 “사장 김성조”를 지명했다. 이어 최근 10대에서 특히 가파르게 상승되는 마약중독을 치료받은 환자가 증가하는 등 청소년들의 마약 관련 문제가 사회문제와 범죄로부터 노출되는 위험을 심각하게 생각하며 청소년에게 마약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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