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경북 무역수지 24억9천만 달러 흑자
지난 달 대구·경북 무역수지 24억9천만 달러 흑자
  • 대구경제
  • 승인 2023.12.15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달 대구·경북 무역수지가 24억9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5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11월 대구·경북 수출이 46억1천만 달러, 수입 21억2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24억9천만 달러 흑자를 보였다.

전년 동월과 대비해 수출은 4.1%, 수입은 9.1% 줄었다.

대구의 경우 수출은 8억8천만 달러, 수입은 5억8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3억 달러 흑자였다.

기계류·정밀기기(39.5%)와 전기전자제품(21.5%)은 수출이 늘었으나 화공품(-40%) 수출은 줄었다.

경북은 수출 37억3천만 달러, 수입 15억4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21억9천만 달러 흑자를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