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컨설팅 기업 Y&B파트너스는 지난 3월 9일 주식회사 코드에셋과 투자유치 및 글로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류지웅 대표는, 코드에셋의 WEB 3.0 코드맵 기반의 매체 및 통신 연동형 플랫폼이 새로운 유통 페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평가하며, 코드에셋이 이미 특허 출원을 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싱가포르 등 5개국 외에 인도, 인도네시아 및 베트남 시장 진출을 돕기로 했다.
양사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코드에셋의 신용균 대표는, “ ‘마이코드맵’ 기반으로 매체콘텐츠와 실시간 SNS DB 융·복합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며, 국내와 국제특허 37개를 보유한 코드에셋의 세계적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주요 매체들과의 사업추진을 협의 중에 있다. 특히 인도 시장에 든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Y&B파트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구체적으로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Y&B파트너스는 사업 전략 수립 및 투자 연결 등을 중심으로 하는 컨설팅 회사로, 최근에는 릴라이언스그룹 등 핵심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기업의 인도 진출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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