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계란명창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
최계란명창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
  • 대구경제
  • 승인 2018.08.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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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아리랑’ 단체부 금상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상주지회(지회장 김동숙)는 8월 15일(수)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아트센터에서 개최된 “2018 제12회 최계란명창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 단체부에 참가해 ‘상주 아리랑’을 불러 대구광역시장상인 단체부 금상을 받았다.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는 “전국아리랑경창대회”는 2007년부터 경상북도와 영천시의 후원으로 개최되다 2016년부터 대구시의 후원으로 대구아리랑축제와 연계하여 올해부터는 (1936년 일제강점기 밀리온레코드에서 취입한) 최계란명창의 ‘대구아리랑’을 기념하기위해 <최계란명창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전국 13곳의 아리랑보존회원 300여명이 무대에 올랐다..

아리랑은 우리 민족의 애환을 함께 한 민족의 소리이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로 평가받고 있으며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2015년 국가무형문화제 제129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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