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일평화로: 한일해저터널’ 8
‘신통일평화로: 한일해저터널’ 8
  • 박성열
  • 승인 2020.05.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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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구성요소: 평화 영성(Peace Spirituality), 평화 감성(Peace Sensibility), 평화 지성(Peace Intelligence), 평화 사회성(Peace Sociality)

12)영정지의 패러다임 전환

평화운동을 이끄는 단체가 되게 하기 위하여 두 가지 전제가 요청된다. 첫째, 영정지의(靈情知意)로의 패러다임 전환(Paradigm Shift)이 필요하다. 이는 인간이 갖는 인식 혹은 문화의 범주가 되는 토대를 기존의 지정의(知情意)에서 정지의(情知意)로 전환해야 한다는 문선명.한학자총재의 견해를 수용하며, 그리고 그 중심에 영성을 첨가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가 한 다양한 말씀에는 영성이 기본적으로 전제가 되고 토대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영정지의
영정지의

세상에서는 ()’를 먼저 썼어요. 그러나 지식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알려고 하다가는 실패예요. 하나님을 못 찾아요. 그러니 정()으로 알아야 돼요, ! 그래, ()()()로 정이 있어 가지고 알아야 그 안 것이 하나님과 관계되지, 지가 앞서 가지고 정이 나중에 온다면 거꾸로 되는 거예요. 인간이 앞서는 것은 아는 것이 앞서는 것이 아니에요. 지금까지 지의라고 했지만, 이게 정의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이 말씀에는 이미 영성(靈性, Spirituality)이 전제가 되어 있다. 그래서 영정지의로 패러다임이 규정되어야 한다. 즉 영성을 중심한 감성과 지성과 사회성이 균형있게 계발되어야 한다. 따라서 영성적 감성, 영성적 지성, 영성적 사회성이 된다. 영성의 핵심은 인류의 참부모가 되시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충효의 태도이며, 인류는 하나의 대가족(One Family under God) 개념을 핵심 슬로건으로 하고서 사는 공동체문화 창출의 핵()이다.

종교가 갖는 신성한 힘, 신비의 영역, 초월적 부분이 영성이다. 영성이 뭐냐에 대해서도 의견이 다양할 수 있다. 영성은 문맥에 따라 세 가지로 정의된다. “궁극적 또는 비물질적 실재(實在, reality), 자신의 존재의 에센스(essence, 정수)를 발견할 수 있게 하는 내적인 길(inner path), 의거하여 살아야 할 준칙으로서의 가장 깊은 가치들과 의미이다.”신령스럽게 총명한 품성이다.”영성은 신과 인간,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통하여 서로 소통하고 하나됨의 길을 추구하는 경향성이다.”

따라서 종교마다 용어는 다를지라도 공통된 인간 속성과 욕망으로서 영성의 개념이 교리에 내재한다. 각 종교마다 추구하는 최고의 존재(하나님, 창조주, , 절대자, 종교 창시자 등)가 바라는 뜻에 맞추어서 살고자 하는 신앙인의 삶의 양태가 영성이다.”고 할 수 있다.

첫째, 평화 영성(Peace Spirituality) 계발(啓發)이 필요하다. 즉 평화를 위한 영성, 영성을 앞세운 비폭력방법의 적용이다. 개인의 안심과 내적 평안을 위한 소극적 영성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현실에 다가가는 평화를 위한 영성이 되어야 한다. “평화적 수단에 의한 평화는 비폭력으로서 혁명적 사상이다.”는 주장을 종교가 수용하면서 폭력 방법이 아니라 평화를 추구하는 영성을 앞세운 비폭력 방법으로 평화세계 구현에 응답해야 한다.

둘째, 평화 감성(Peace Sensibility) 계발이 필요하다. 평화 감성은 인간애나 가족애로써 함께 평화공동체를 지향하려는 태도이다. “감성(感性)의 의미는 느끼는 성질 혹은 감각이나 지각에 의하여 불러 일으켜져 그것에 지배되는 심적 체험의 전체 또는 인상을 받아들이는 힘이다.” 우리는 인류 전체를 대가족으로 여기고 수용하는 열려진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것이 평화 감성의 출발이고 토대이다. 평화 감성은 평화를 추구하는 강렬한 마음가짐이며, 실현 과정에서 요구되는 아픔이나 희생도 감내할 용기를 갖는 것이다.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는 인류대가족은 감성 계발이 고도로 성숙한 단계에서 실현될 수 있다.

셋째, 평화 지성(Peace Intelligence) 계발이 필요하다. 평화 지성은 평화공동체 성취를 위한 합리적인 소양을 갖추는 것이다. 평화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고 미래의 평화세계를 차분히 이성적으로 검토하고 준비한다. 평화는 결코 어느 특정인만이 독점하는 개념이 아니고, 흥분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공통된 주요 관심사로 여기면서 중지를 모으는 자세가 요구된다. 세계사에서는 많은 거짓 평화가 난무하였고, 때로는 거룩한 전쟁(Holy War)의 이름으로 양심의 가책이 없이 사람을 죽이기도 하였다. 그런 것들이 되풀이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지성적으로 평화를 알아야 한다.

넷째, 평화 사회성(Peace Sociality) 개발이 필요하다. 평화 사회성은 평화공동체 구현을 위한 실제적인 프로젝트나 프로그램을 함께 창안하고 실천에 동참하는 것이다. 사변적인 평화가 아니라 행동하는 평화가 되게 하고 실적을 보이게 한다. 이 실천 과정에서는 희생이 요구되기에 평화공동체 구현을 위한 거룩한 고통’(平和聖苦, Holy Suffering for Peace Community)을 종교계가 앞서서 맞이해야 할 것이다. 성인들과 참부모의 공통점은 평화주창(Peace Suggestion)을 넘어서 실천에 앞장서는 평화운동가(Peace Maker)였다는 것이다.

가장 효과적인 평화사회성 구현은 국제축복결혼 가정을 이루는 것이다. 예로써, 참부모님이 축복한 한국과 일본인의 국제결혼 가정이 있다. 부부 사이의 문화적 갈등도 있지만, 일제 침탈을 경험한 시부모와는 일본인 며느리에게 복수의 감정과 분노를 표출하였다. “어느 일본인 며느리는 시아버지로부터 10년간 무시와 구박을 받았지만 마침내 그녀의 태도로 인하여 시아버지가 복수의 감정을 극복할 수 있었다. 일본인 며느리의 사과와 속죄로 행복한 국제축복가정을 이루게 되었다. 이런 가정이 미래의 평화세계 구현을 앞당길 것이다.” 참부모님은 역사적으로 보복의 악순환은 끊어지지 않았다. 맞는 자가 이긴다는 원칙이 지켜지면 궁극적인 평화와 해방이 성취될 것이다.”라는 신념으로 개인적으로 닥친 많은 오해와 박해와 고난을 극복하였다. 그는 국제축복결혼가정이 겪을 아픔을 예상하면서도, 먼저 맞는 성고(聖苦)를 겪어야 한다고 다문화가정을 설득하였다. 그리고 이들이 한국을 다문화사회로 변환시키고 있다.

13)신인본주의

신본주의와 인본주의를 결합한 신인본주의(Theohumanism)가 요구된다.중세가톨릭을 중심한 신본주의(神本主義, Theocentrism)에서는 인간의 이성이 배제되어서 실망과 싫증을 느끼게 하였다. 이에 대한 반발로 발흥한 르네상스 이후에 제기된 인본주의(人本主義, Humanism)는 하나님과 영성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지정의를 토대로 한 문화를 개발하였다. 그러나 그 결과는 현대에 이르러 인성과 도덕성의 고갈을 초래하였고, 사회는 더욱 피폐해지는 상황이 되었다. 이 둘은 참부모의 가르침으로 합해지고 통일되어야 한다. 창조목적은 하나님과 인간책임분담이 95+5=100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사상도 신본주의와 인본주의를 합한 신인본주의가 되어야 한다. 가치관 기준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이상과 같이 문선명.한학자 총재는 오로지 남북통일을 비롯하여 세계평화를 위하여 일생을 헌신하였다. 그는 일체의 사심을 배제하고 오로지 하나님주의에 근거한 평화사상과 평화운동을 확산하여서 속히 하나님나라인 지상천국을 창건하는데 진력하였다.

박성열 박사

UPF(천주평화연합)부산광역시 지부장,)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부산회장

세계평화도로재단 자문위원,)한일터널연구회 이사

神統一平和路: 韓日海底トンネル’ 8

平和 構成要所: 平和 靈性(Peace Spirituality), 平和 感性(Peace Sensibility), 平和 知性(Peace Intelligence), 平和 社會性(Peace Sociality)

 

12霊情知のパラダイム転換

 平和運動いる団体となるためにつの前提必要となる第一霊情知意へのパラダイム転換Paradigm Shift必要であるこれは人間がもつ認識または文化範疇となる

土台既存知情意から情知意転換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 文鮮明..韓鶴子総裁見解受容そしてその中心霊性添加したもので あるなぜならば文総裁った多様なみには霊性基本的前提となっており土台となって いるためである。「このではきましたしかし知識中心として神様ろうと するのは失敗です

神様せませんそれでか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すそれでとしてでもってかってこそかったものが神様関係するのであって先立ってれば になりますよ人間先立つのはっていることが先立つものではありませんこれまでいましたがこれは意時代っていくのです。」

 このみにはすでに霊性Spirituality前提となっているゆえに霊情知意でパラダイムが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霊性中心とした感性知性社会性がバランスよく啓発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したがって霊性的感性霊性的知性霊性的社会性となる霊性核心父母となられる神様ってきる忠孝姿勢であり人類一家族One Family under God概念核心スローガンとしてきる共同体文化創出である

 宗教がもつ神聖神秘領域超越的部分霊性である霊性であるかについても 意見々あり霊性文脈により3種類定義される。「究極的意味非物質的実在reality)、自身存在のエッセンスessence真髄発見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する内的道inner path)、づいてきるべき規範としての価値意味である」。「神霊的聡明である」。「霊性人間人間人間人間自然関係していに疎通つと なる追求する傾向性である」。

 したがって宗教ごとに用語っても共通する人間属性欲望として霊性概念教理内在する、「各宗教追及する最高存在神様創造主絶対者宗教創始者等うみわせてきようとする信仰者霊性であるえる

 

 第一平和霊性Peace Spirituality啓発必要である平和のための霊性霊性先立てる非暴力方案適用である個人安心内的平安のための消極的霊性ではなく積極的現実づく平和のための 霊性と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平和的手段による平和非暴力革命的思想であるいう主張宗教受容しながら暴力によってではなく平和追求する霊性先立てる非暴力によって平和世界実現をなさなければならない

第二平和感性PeaceSensibility啓発必要である平和感性人間愛家族愛平和共同体指向しよう とする態度である。「感性意味じる性質または感覚知覚によってこされれに支配される心的体験全体または印象れるである」。々は人類全体家族だとじて受容するかれたたなければならないそれが平和感性出発でありである平和感性平和追求する強烈心掛けであり実現過程要求されるみや犠牲をもえるつことである神様父母として人類大家族感性啓発高度成熟した 段階実現されることができる

 第三平和知性Peace Intelligence啓発必要である平和知性平和共同体成就のための合理的素養える ことである平和する情報知識習得未来平和世界をじっくりと理想的検討準備 する平和結局ある特定だけが独占する概念ではなく興奮するだけでよいよいもの

でもないたち共通主要関心事だといながら意見める姿勢要求される世界史ではくのりの平和横行しておりにはなる戦争Holy War良心呵責無したりもしたそのようなことがされないようにするた めに知性的平和理解しなければならない

 第四平和社会性Peace Sociality啓発必要である平和社会性平和共同体実現のための実際的なプロジェクトや プログラムを創案実践同参することである観念的平和ではなく平和となるようにして実績せるようにするこの実践過程では犠牲要求されるので、「平和共同体実現 のための高貴苦痛平和聖苦Holy Suffering for Peace Community)」宗教界率先してけていくべきであろう聖人たちと父母共通点主唱Peace Suggestionするのみならず率先して実践する平和運動家Peace Makerであったということである 

効果的平和社会性実現国際祝福結婚家庭をつくることである父母様祝福韓国人日本人国際結婚家庭一例としてあげる夫婦文化的葛藤もあるが日帝侵略経験した舅姑日本人復讐感情りをした。「ある日本人から 10年間無視虐待けたがついには彼女態度によって復讐感情克服すること ができた日本人謝罪贖罪幸福国際祝福家庭すようになったこのような家庭未来平和世界実現めるだろう」。

父母様歴史的報復悪循環途絶えな かったしいものがつという原則られれば究極的平和解放成就するであろういう信念個人的切迫するくの誤解迫害克服した文総裁国際祝福結婚家庭経験するみを予想しながらもまず相応聖苦経験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多文化家庭説得したそしてらが韓国多文化社会変換させている

13神人本主義

 神本主義人本主義結合した神人本主義Theohumanism要求される中世カトリックを 中心とした神本主義Theocentrismでは人間理性排除され失望嫌悪じるようになったこれにする反発として勃興したルネッサンス以後提起された人本主義Humanism神様霊性意図的排除して知情意土台とする文化開発したしかしながらその結果現代って品性道徳性枯渇社会はより一層疲弊していく状況となった

한일평화의 터널 회장단 연석회의 2013년12월2일 일본 우라야스 연수원
한일평화의 터널 회장단 연석회의 2013년12월2일 일본 우라야스 연수원

 

これらは 父母えによってわせられ統一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創造目的神様人間責任 分担95+5=100構成されているので思想神本主義人本主義わせた神人本主義と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価値観基準のパラダイム転換必要である

 以上のように文鮮明総裁はひたすら南北統一をはじめ世界平和のためにその生涯げた文.韓総裁一切私心ててひたすらに神様主義づく平和思想平和運動展開である地上天国創建することに尽力した

 

 

朴 成 烈 博士

UPF(天宙平和聯合)釜山光域市 支部長,)南北統一運動國民聯合 釜山會長,世界平和道路財團 諮問委員,)韓日トンネル硏究會 理事

飜譯:船越隆昭 國際 Highway 財團 理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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