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백송 대표 변호사 박윤해 동문이 지난 24일 김천고 재단 기부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제공=박윤해변호사)
▲박윤해 법무법인 백송 대표 변호사 / (사진 제공= 본인)

박윤해 법무법인 (유)백송 대표 변호사가 중고교생들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도서 구매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인스타페이카드 멤버십과 제휴했다. 

 대구지검 검사장 출신인 박 대표 변호사는 도서 구매 시 25%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도서구매 할인권 형태로 지난 24일 김천고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박 변호사는 지난 10년간 모교인 김천고에 장학금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 기부금은 목적 기부금이다. 인스타페이카드 멤버십과 제휴해 올해 김천고 1학년 입학생 250명 및 김천 중고교 교직원 150명이 참고서 등 도서 구매 시 25%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도서구매 할인권 형태다.

법무법인 (유)백송은 오는 9월 2일이 창립 6주년이다. 현재 변호사만 20명(검사장 등 검사 출신 6명, 법원장 등 판사 출신 4명, 소속변호사 등)으로 운영하고 있고, 법인 총매출 100억원을 달성, 한국 대표적인 신예 법무법인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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