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 금요에사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경로당 합동세배를 가졌다.

가천면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금요회(회장 김상억)는 2. 7.(목) 11시, 기해년 새해를 맞아 복지회관에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공헌하신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하며 합동세배를 올리고,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합동세배에는 각 마을 노인회장님들과 어르신 40여명, 금요회원 20여명이 함께 했다.  김종만 가천면 노인회장은 매년 설이면 잊지 않고 찾아와 주시는 금요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올 한해도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한다는 말을 전했다.

○ 김상억 가천면장은 “어르신들의 만수무강과 각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하며,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주민들 모두가 서로 돕는 살기 좋고 행복한 가천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