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대구경제 애독자들의 모임인 'DGE성주포럼'이 29일 저녁 본사 발행인 및 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 벽진면 수촌고택에서 담소악회(談笑樂會)형식으로 열렸다. 김원태 유가공 중목장 대표, 배기순 기업인, 이수인 한개마을 본회장, 이행돈 물리치료사, 한태균 직장인, 손윤수 다경뉴스본부장 등 9명의 애독자들이 모여 감미로운 기타가 반주되는 가운데 인생과 정치 경제 등에 대해 자유로운 담소를 나눴다.
[사진=손윤수}
수촌고택은 조선시대 철종대 천석꾼 거부 여진사가 건축해 살던 조선시대 후기 양식의 경상도 중부지방의 양반가 고택으로 성주군의 대표적인 고택중 하나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