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운영지원과장이 지난 5일 서울에 사는 대구경북 출신들의 모임인 ‘달구벌희망포럼’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정책 분야에서 대구경북지역을 챙긴 공로로 대구시장 표창상을 수상했다.

달구벌희망포럼 창립 10주년 기념 촬영

 

이날 각 분야에서 고향 사랑을 실천해 온 출향 인사 60여 명이 참석한 달구벌희망포럼 기념식은 ▷내빈 소개 ▷기념사 및 축사 ▷시장 표창 및 감사패·공로패 증정 ▷기조연설 ▷축하공연 ▷친교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달구벌희망포럼은 지난 2009년 6월 스무 명 남짓한 출향 인사들이 출발, 현재 10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회장은 박한상 갑을건설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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