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의 24년 지역기반 평생교육프로그램, '역사문화체험지도사' 자격과정 안내포스터/ (사진=대구역사인성문화원)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의 24년 지역기반 평생교육프로그램, '역사문화체험지도사' 자격과정 안내포스터/ (사진=대구역사인성문화원)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행복진흥원)은 대구시 3050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과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5개월간 ‘역사문화지도사 자격과정’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행복진흥원은 6월중순부터 10월말까지 약 5개월간 관내 평생교육기관인 대구역사인성문화원과 연계해 총 16회 과정으로 ’역사문화지도사 자격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자격과정은 경력단절로 인한 취업난을 극복하고 지역 내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지역기반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주관기관인 대구역사인성문화원은 역사전문교육기관인 박선생창의역사교실 달서지사와 연계해 전문적인 역사지도교육을 제공하고 향후 자격증 취득 후 취업관련 상담 및 알선으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대구시 3050경력단절여성은 대구역사인성문화원 또는 박선생창의역사교실 달서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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