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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수성구 루미너스3층 연회홀에서 국제교류 한국-루마니아협회 신임회장에 허흥만 명성골프대표이사의 취임식이 열렸다.
한국-루마니아협회는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GIEA) 산하 협회로 ‘지구촌 국가들 간의 수평적인 교류와 소통’이라는 DGIEA 정체성에 따라 주한 루마니아 대사관과 교류와 소통을 통해 경제와 문화의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지난 11월 8일 대구오페라축제 폐막콘서트로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국립오페라극장이 합작한 ‘푸치니 오페라 갈라’를주한 루마니아대사체자르 마눌레 아르메아누와 함께 관람하면서 문화적 공감을 쌓았다.
참석한 회원들은 탁월한 리더십과 풍부한 사회적 경험을 가진 허흥만 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협력과 소통을 통해 한국-루마니아협회가 더욱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낼 것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허흥만 신임회장은 “한국과 루마니아 양국의 국제교류의 폭을 넓히고 경제와 문화의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루마니아협회와 향후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열린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양국의 가치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협회의 모습을 그려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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