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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 예산 규모가 2020년 9조6천355억원에서 2025년 13조2천618억원으로 3조6천263억원(37.6%)으로 늘었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분야별로는 교육 분야 예산이 지역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RISE)사업 추진과 글로컬 대학 사업 전국 최다 선정에 힘입어 3천869억원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358%)을 기록했다.
산업·에너지 분야는 국가 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선정 및 국가산업단지 추가 지정에 따른 연계 사업추진으로 1천962억원(82.6%) 늘었다.
도는 국세 세입 감소에 따른 지방교부세 총규모 감소 추세에도 2024년 특별교부세를 전년보다 88% 증가한 580억원 받았으며 2025년 보통교부세는 1조8천907억원을 확보해 3년 연속 전국 최다 성과를 거뒀다.
또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국고보조금이 5년간 2조2천716억원(46.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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