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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대구의 건설수주액은 2천32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52.6% 증가했다.
29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공공부문은 상·하수도, 토지조성, 기계설치 등에서 줄어 작년보다 50.6% 감소했다. 민간부문에서는 신규주택, 재개발주택, 공장·창고 등에서 늘어 78.1% 증가했다.
같은 시기 광공업 생산은 작년보다 1.7% 늘었다. 전기·가스·증기업(50.4%), 전자·통신(25.4%), 기계장비(4.1%) 등이 많이 늘었고 섬유제품(-8,0%), 비금속광물(-54.2%), 고무·플라스틱(-4.1%) 등은 줄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9.2로 작년보다 4.9% 감소했다.
같은 달 경북의 건설수주액은 4천639억원으로 작년보다 20.9% 감소했다.
공공무문에서 사무실, 항만·공항, 치산·치수 등에서 줄어 작년보다 49.4% 감소했다 민간부문에서는 신규주택, 공장·창고 등에서 7.8% 감소했다.
이 시기 경북의 광공업 생산은 작년보다 1.7% 증가했다. 금속가공(23.7%), 전기·가스·증기업(9.4%), 의료정밀광학(36.9%) 등이 늘어났다. 1차금속(-6.9%), 의약품(-46.1%), 전기장비(-6.6%) 등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0.4로 작년보다 7.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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